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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둑히 배를 채운 후 은 숲속을 덧글 0 | 조회 13 | 2021-06-24 22:29:10
황지연  

두둑히 배를 채운 후 은 숲속을 뒤지기 시작했다. 당연히 요기꺼리를 찾

아야 하기 때문이다. 한참을 뒤지자 그럴 듯 한놈이 하나 눈에 띄었다. 토끼

라든지 뭐 그런 것은 몇마리 보긴 했지만 그녀석들은 이 원한 놈이 아니

었다. 역시 이런 산골에서의 몸보신에는 길쭉한 몸매를 가진 통통한 놈이 제

격이니까.

달리는 사람에게 안겨서 하루종일 있어본 사람이 있을까? 아무튼 이것은 진귀 한 경험임에는 틀림없겠지만 실지 당하는 입장에서는 보통일이 아니다. 상대 가 허리 아랫쪽을 받쳐준다고 하지만 이쪽에서도 힘을써서 상대의 목이라도 끌어안아야지 그렇지 않고 그대로 있을 수 있는 강심장은 없다. 받쳐주는 상 대도 상대나름이겠지만 공주의 허리 밑에서 힘을주고 있는 자는 그녀가 이 난 리가 나고나서야 얼굴이 익은 초면의 인물이었기에 사태가 나쁜 방향으로 흘 러가면 언제 그녀를 때기치고 도망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. 그렇다보니 손은 아프고 계속 누운자세니 허리도 아프고. 목도 앞으로 힘을줘야 바로되 니 뻐근해오고. 차츰 시간이 지나다보면 이건 보통 고문(拷問)이 아닌 것이 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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